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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기술교육원(이하 기술교육원)과 현대알루미늄(주)(대표 박준영)은 전문건설기술인력 양성과 채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수진 기술교육원장(사진 오른쪽)과 박준영 현대알루미늄 대표가 ‘건설기술자 양성과정 취업 협정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술교육원과 현대알루미늄은 지난해 12월23일 서울 자동차회관에서 ‘건설기술자 양성과정 취업 협정식’을 열고 전략적 협략관계를 구축해 전문인력 양성과 채용 활성화에 공동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양 기관의 대표자, 실무자가 참석했고, 지난해 기술교육원 출신 신규 입사자 4명도 함께 했다.

이수진 기술교육원장은 “현대알루미늄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건설기술인력의 양성 및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향후 기술교육원의 역량을 활용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준영 현대알루미늄 대표는 “이번 협정을 통해 현대알루미늄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청년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정식을 계기로 건설 분야의 전문기술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 협력할 예정이다.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s://www.koscaj.com)

• 강휘호 기자


•  입력 2025.01.17 09:33